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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뭔가를 이룬 다음에 본문

내일로 가는 여정

흔히 뭔가를 이룬 다음에

플린더스 2023. 1. 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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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뭔가를 이룬 다음에 자신이 원하던 것을 하겠다고 말 합니다. 

'일단 집을 장만한 뒤에,  대학은 들어간 뒤에,  아이들이 좀더 큰 뒤에...'

그리고 또 다음에...

 

지금 내가 당장 하고싶은 것을 한다는 건 욕심이고,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낸 후에야 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끊임없이 현재의 자신을 희생하며 내일로 미루며 살아갑니다.

 

현재를 희생해야 한다는 강박속에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선 우리에게 주어진 일 들을 

먼저 완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왜 그래야만 하는지는 묻질 않습니다.

한 가지가 해결되어도, 또 다른 조건을 내세우며 자아실현을 뒤로 계속 미룹니다.

 

죽음에 이를 때까지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를 해내는데만 매달립니다.

물론 인생에서 계획은 필요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어떤일은 미뤄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계획에는 미루는 것만 있진 않습니다.

스스로 세운 계획이라면 변화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내가 하고 싶은 일 혹시, 지금 이 순간 뒤로 미뤄지는 일이 있다면

현재의 조건에 맞게 새롭게 시작하는 방법...그에 대해 차분히 한번 생각해보는 

 

오늘 하루는 어떻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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